반갑습니다. 회원님~~~
지난 2월 23일, 오후 5시30분 부터 창녕 부곡로얄호텔 에메랄드홀에서 경남통일농업협력회 제14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2018년 사업과 결산은 원안대로 승인되었고 공동대표로 이상철, 최성관 회원이 선출되었습니다. 이어서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되었습니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분들 중 빈지태 경남도의원, 조병옥 전농 전 사무총장이 바쁘신 중에서 참석하셔서 위촉장을 전달하였습니다.
경남도청 이정곤 농정국장님, 최재민 작가님께서 참석해 주셔서 따뜻한 인사말을 전하셨으며  다함께 맛있는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 말미에  등록시 받은 행운권 추첨을 하여 북한술, 북한달력, 토마토화분(상임대표님 육묘장 후원)을 25명의 회원과 가족분들이 받아 가셨고, 대망의 이벤트!  북한 방문의 기회를 잡은 분은 20살 대학생 최여진 님입니다. 축하합니다!!!

회원여러분!
오늘은 특히 하노이 북미정상 단독회담이 있어 전 세계의 촉각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뉴스에서도 잠깐 잠깐 경남통일농업협력회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에 발맞추어 우리 경통협은 총회에서 의결된 내용을 중심으로 차근차근 2019년 사업을 준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